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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간의 방문을 좀처럼 허락하지 않던, 엘로우스톤 국립 공원의 문을 열다.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6-04-20 (수) 17:03 조회 : 21564
글주소 : http://wwe.cakonet.com/b/B1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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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최초의 국립 공원 옐로우스톤

지구가 처음 태어난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엘로우스톤 국립 공원은 좀처럼 인간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았다. 잦은 자연 산불로 인해 국립 공원의 입장이 제한되고, 영구적으로 공원 입장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소리도 커지기를 반복했다. 태초(太初)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지구 상의 유일하게 남은 장관을 볼 수 있는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인류가 태어나기 지구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엘로우스톤 여행에서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보자.

엘로우스톤 국립 공원 볼거리 

1.엘로우스톤 국립 공원

엘로우스톤 국립 공원은 ‘국립 공원(National Park)’ 이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사용된 역사적인 곳이다. 황 성분으로 인해 공원 바위들의 색이 노란색을 띄는 모습에서 엘로우스톤 이라는 명칭이 탄생했다. 지구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곳이다.

2. 올드페이스풀 간헐천

엘로우스톤 국립 공원 내에는 300개 이상의 큰 간헐천이 존재한다. 간헐천은 지구 내 용암의 움직임으로 달궈진 물이 지표면 밖으로 쏟아올라 만들어진 온천으로 주변에 도달하는 순간 코 속으로 들어오는 달걀 섞은 냄새와 엄청난 열기를 내뿜는다. 엘로우스톤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손꼽히며 하늘을 향해 힘껏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는 매일 하루 평균 20차례 이상 계속된다. 시원하게 쏟아 오르는 대자연의 천연 퍼포먼스를 보기 위해  전세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3.메머스 온천

독특한 지형의 위치한 메머스 온천은 우리에게 이름은 생소하지만 일상에서 한번쯤 사진으로 만나본 곳이다. 계단식 석회암층을 따라 끊임없이 온천물이 흘러나오며 형성된 메머스 온천은 생성된 시기에 따라 다른 색을 띈다. 자연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오묘한 색을 마주하는 순간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4.야생 동물 관람

아름다운 계곡과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엘로우스톤 국립 공원의 또 하나 볼거리는 초원을 누비는 아메리칸 바이슨(버팔로) 이다. 오랜 옛날 이 땅의 주인이던 인디언들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온 아메리칸 바이슨은 여전히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을 지키고 있다.  비정상적으로 큰 머리와 거대한 체격 그리고 두꺼운 털을 가진 아메리칸 바이슨에 모습은 몇 만년 전 동물의 모습을 닮은 것처럼 보인다.

몇 만년 전에서 시간이 멈춘듯한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의 풍경은 태초 지구의 모습을 가늠 할 수 있게 한다.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대지를 바라보며 그 옛날 이 땅을 누비던 인디언의 모습을 그려본다. 이 땅의 주인으로  바이슨과 함께 공존하던 인디언의 모습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백인의 인디언 말살 정책이라는 아픈 역사를 간직한 엘로우스톤 이다.

이 땅을 누비던 인디언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으며, 그들의 영혼만이 간헐천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수증기와 함께 하늘로 승화 하는 것 같다. 역사를 알고 보는 여행은 다른 여행과 달리 마음 속 깊이 남는다.

[자료제공: 캘거리 하나투어 403-263-2080 / www.tourclick.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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