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69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대규모 리콜 `GM 신뢰위기` 캐나다까지 확산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4-03-18 (화) 15:28 조회 : 43491
글주소 : http://wwe.cakonet.com/b/B04-342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캐나다 정부·의회도 자체 조사 착수

대규모 늑장 리콜로 물의를 일으킨 미국 최대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신뢰 위기'가 캐나다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점화 장치 결함으로 적어도 12명이 사망한 제너럴모터스의 `160만대 리콜 사태'에 대해 캐나다 정부와 의회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하원 교통위원회 호앙 마이 위원장은 내주 의회가 열리면 교통부를 상대로 제너럴모터스 차량의 점화 장치 결함 문제로 캐나다에도 피해가 있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캐나다 교통당국은 캐나다에 판매된 제너럴모터스 차량에서 지난해 6월 발생한 치명적인 교통사고가 이번 점화 장치 결함 사태와 연관이 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마이 위원장은 지난해 6월 교통사고가 점화 장치 결함과 직접 관련이 있다는게 아직은 드러나지 않았다면서도 그간 일어난 다른 교통사고도 이번 결함과 연관이 있는지 역시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제너럴모터스가 발표한 리콜 대상 차량 160만대 가운데 23만6천대가량이 캐나다에 판매됐다. 캐나다는 제너럴모터스에 7번째로 큰 시장이다.

캐나다에 판매된 차종 가운데 리콜 대상은 쉐보레 코발트(2005∼2007년), 폰티액 G5(2007년), 새턴 아이언(2003∼2007년), 쉐보레 HHRs(2006∼2007년), 폰티액 솔스티스(2006∼2007년), 새턴 스카이(2007년) 등 6가지다. 지금은 모두 단종됐다.

[출처:연합뉴스]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69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캐나다 정부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전 세계적인 공포로 부상하는 에볼라가 창궐한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국민과 해당 지역 체류자들에 대한 입국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이날 캐나다 정부는 "라이베리아와 …
11-01
사회/문화
무장괴한, 전쟁기념관 경비병 사살 후 의회 난입현장에서 무장괴한 사망…의회서 2명 부상경찰, 범인 신원 확인…난입 당시 총리·여야의원 30여명 내부에캐나다 수도 오타와 도심에서 22일(현지시간) 오전 무장괴…
10-29
사회/문화
독일·벨기에 영사관서도 신고…생화학물질 여부 조사중터키 이스탄불 주재 캐나다 총영사관에 황색 가루가 담긴 편지가 발견됨에 따라 생화확무기 전문가들이 급파돼 조사하고 있다고 터키 도안뉴스통신 등이 …
10-25
사회/문화
범행 전 오타와 행적 일부 드러나캐나다 의사당 총격범 마이클 제하프-비보(32)는 수 년전 부터 노숙자 시설을 전전하며 심한 마약 중독에 빠져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24일(현지시간) CTV방송 등에 따르면 제…
10-25
사회/문화
캐나다 우정공사는 20일(현지시간) 만성 적자 해소 대책의 하나로 문앞 우편배달 서비스 폐지 1단계 조치 시행에 들어갔다. 우정공사는 이날부터 전국 11개 지자체 7만4천개 주소지를 대상으로 문앞 배달제 폐지 5…
10-22
사회/문화
나다의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해안 부근에서 표류 중이던 러시아 컨테이너선 한 척에 18일(현지시간) 커다란 예인선이 다가가 고리를 걺으로써 이 배가 해안 바위에 부딪쳐 연료가 바다에 유출될 우려가 진정되었…
10-19
사회/문화
캐나다 우편공사 노조가 각 가정의 문앞 우편배달을 폐지키로 한 공사측 결정에 대해 정식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노조는 16일(현지시간) 공사측의 문앞 배달 폐지 계획이 헌법의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부당…
10-18
사회/문화
16일(현지시간) 서아프리카에서 창궐한 에볼라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승무원들이 비행기 내에서 '일회용 장갑'을 쓸 수 있도록 허락했다.에어캐나다는 이…
10-17
사회/문화
캐나다 공중보건국은 입국 승객의 에볼라 검사를 위해 국내 6개 공항에 전문 검역관을 배치, 운용하기로 했다.보건국은 9일(현지시간) 에볼라 검사를 전담할 검역관이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오타와, 핼리팩스…
10-13
사회/문화
7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해 최소 30m 높이의 화재가 발생, 지역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서스캐처원 주정부는 "이날 오전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출발해 새스커툰으로 향하던 캐나다…
10-09
사회/문화
캐나다 국세청이 올해 초 도입, 시행 중인 해외 탈세 신고 보상제에 입수된 제보가 1천여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국세청은 해외 탈세 신고 보상제가 실시된 지난 1월 15일 이후…
09-26
사회/문화
알카에다 가입후 아프간서 훈련…도심 폭탄 테러 모의 도심 폭탄 테러를 기도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이란 출신 캐나다인이 법정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고 자생적 테러범의 실태가 드러났다고 글로브앤드…
09-22
사회/문화
캐나다 앨버타주(州) 래스브리지시에서 친구들에게 펩시콜라를 판 17세 고등학생이 이틀간 정학 처분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측은 교칙 위반에 따른 정당한 징계라고 주장한 반면 학생은 마리화나를 파…
09-18
사회/문화
캐나다 직장인의 절반이 봉급이 없으면 1주일을 버티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캐나다직장인협회가 봉급 생활자들의 생활형편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가 1주일 단위…
09-12
사회/문화
캐나다 앨버타주(州) 캘거리에 사흘째 때 아닌 폭설이 내려 송전선이 단선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AFP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캘거리의 강설량은 10~15cm를 …
09-11
사회/문화
170년 전 북극해 탐사에 나섰다가 실종된 영국 해군 탐험선 '프랭클린 함'의 잔해가 캐나다 북극해에서 발견됐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9일(현지시간) 프랭클린 함 2척 중 한 척의 잔해가 캐나다 북극해 해역…
09-10
사회/문화
캐나다에서 의료용 마리화나의 상업적 제조 판매에 뛰어들려는 신종 기업의 허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지난 4월 캐나다 정부가 의료용 마리화나의 상업적 제조·판매 제도를 도…
09-04
사회/문화
이제부터 9월은 밴쿠버의 장애인들에게는 특별한 달로 기억되게 되었다. 캐나다 밴쿠버가 9월을 장애 고용의 달로 정해 공식 발표했다. 캐나다 역사상 처음이다.현재 밴쿠버에는 전체 인구의 15%에 이르는 54만…
09-04
사회/문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의 대 장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은 연어가 회귀하는 가을 시즌을 맞아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을 가장 잘 구경할 수 있는 관광지를 소개한다. 가을이면 화려한 금빛…
09-01
사회/문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서부 내륙에서 관광버스가 전복, 중국인 승객 56명이 다쳤다고 현지언론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사고는 이날 오후 3시께 웨스턴버스라인사 소속 관광버스가 산악지대를 지나…
08-30
목록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